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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 얼굴들 : 보편적 가치로 도려낸 살점들
판권지
유페이퍼
|
최영환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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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최영환
인간 혐오 선언서
목차
판권지
프롤로그 : 비가역적 윤리
제1부 라플라스 악마는 인간을 오물이라고 기록했다.
「측정 불가능한 궤적들」
『모든 문장은 공포로 시작됐다.』
『두려움의 에너지 곡면』
『불균형이라는 유혹』
『책임과 이해라는 착시』
『관심은 가장 저렴한 에너지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비치는 독백들』
「본원에서 기인하지 않은 입자」
『선택이라는 오류, 자유라는 포장지』
『부끄러움은 자의식의 잔광이다』
『아무도 그를 설득하지 못했다, 그조차도』
『기다림은 지배의 비가시적 장치다.』
『행운은 결국, 친구를 소거하는 연산법칙이었다.』
「끝까지 옳았던 인간의 회로」
『구속력을 사다리라고 말하는 기술』
『도덕은 왜 익명을 가장했고, 윤리는 누구를 위한 장치인가.』
제2부 괴델의 정리는 인간을 귀무가설로 대체했다.
「평균값 밖에서 맺힌 것들」
「여집합보다 잔혹했던 소속감」
「그가 여집합이라면, 나는 차 집합이었다.」
「함수로 수렴하지 않는 동경」
『정의역 바깥에서 가장 추악하며, | 불연속 점에서만 진심을 말한다』
「분포의 꼬리에 갈망하는 집착」
「정방행렬 아래 유예된 판단들」
「계단 없는 욕망의 전개도」
「응급성을 잃은 생리 수열」
「좌변에 몰린 생의 조건」
「대기열에서 밀려난 순열」
「로그에 매달린 존엄」
「허수 축에 근사한 실현」
「검증되지 않은 공리의 상속」
「선택받은 종의 낙관」
「타인의 문장으로 쓰인 신념」
「증명 불가능한 대변의 신」
제3부 히드라의 구심력은 혐오를 정교하게 조율했다.
「편심으로 기울어진 증오」
「라그랑주 포인트를 떠난 관계」
「탈출속도와 감정의 분리 임계치」
「타원궤도와 케플러의 제1 법칙」
「해상도에 걸러진 불쾌함」
「마이크로파 배경복사의 민감함」
「코로나 루프에 매달린 불쾌감」
「코시 지평선과 풀 수 없는 매듭」
「코스믹 벡터에 감긴 여운」
「유언을 망설인 두뇌, 볼츠만의 밤」
「환대 없는 개구멍, 화이트홀」
「오르트 구름 위에 떠도는 자취들」
「돌아오지 않은 오우무아무아」
에필로그 : 무해한 얼굴들